배산임수는 뒤로 산을 두고 앞으로 물을 마주하는 형국이며, 장풍득수는 바람은 감추고 물은 얻는다는 풍수의 핵심 원리입니다. 차가운 계절풍을 막고 용수와 재물의 흐름을 얻는다는 이 사상은 하회마을 같은 전통 마을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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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이 받치고 사신사가 사방을 감싸며 배산임수와 장풍득수를 함께 갖춘 자리를 전통적으로 명당으로 보았습니다. 이런 조건은 방한과 용수 확보 같은 정주 입지의 합리성과도 겹칩니다.
사신사는 명당의 혈을 둘러싼 네 방위의 산세로, 좌청룡·우백호·남주작·북현무를 가리킵니다. 그 의미와 서울 도성 입지에 비춰 본 자리 잡기를 살펴봅니다.
풍수는 산천의 형세를 눈으로 살피는 형기론과 음양오행·방위의 이치를 따지는 이기론으로 나뉩니다. 두 갈래의 차이와 어떻게 함께 쓰였는지를 풀어 봅니다.
풍수지리는 바람과 물로 상징되는 땅의 기 흐름을 읽어 거주지와 묘지의 길흉을 살피던 전통 지리관입니다. 그 정의와 동아시아·한국에서의 역사적 전개를 살펴봅니다.
동양의 운세는 최근의 유행이 아니라 수천 년을 이어 온 지적 전통입니다. 갑골에 새긴 점에서 주역, 음양오행, 명리학과 풍수까지 — 그 긴 흐름을 짧게 따라가 봅니다.
동아시아의 한 해는 설·정월대보름·단오·추석·동지처럼 절기 명절로 수놓여 있습니다. 저마다 복을 빌고 액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던 세시풍속 — 그 다정한 결을 한 해를 따라 둘러봅니다.
동아시아에서는 결혼·이사·개업 같은 큰일을 ‘좋은 날’에 맞춰 잡곤 합니다. 이를 택일이라 하지요. 어떻게 날을 가리고, 왜 그래 왔으며, 어떻게 건강하게 받아들이면 좋은지 살펴봅니다.
동아시아에서 예순 번째 생일(환갑)을 크게 기리는 데에는 까닭이 있습니다. 열 개의 천간과 열두 개의 지지가 맞물려 도는 ‘육십갑자’ — 그 짜임과 환갑의 의미를 차근차근 살펴봅니다.
‘사주’는 글자 그대로 ‘네 기둥’, ‘사주팔자’는 ‘네 기둥 여덟 글자’를 뜻합니다. 태어난 해·달·일·시가 어떻게 여덟 글자가 되고, 각 기둥이 무엇을 비추는지 그 기본 뼈대를 살펴봅니다.
사주도, 풍수도, 오행도 그 밑에는 ‘음양’이 흐릅니다. 선악의 대립이 아니라 서로를 살리는 한 쌍의 결 — 음양이 무엇이고, 동양 운세를 어떻게 떠받치는지 차근차근 살펴봅니다.
시계가 24시간을 가리키기 전, 동아시아는 하루를 열두 ‘시진’으로 나눠 띠 동물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자시·오시는 언제이고, 사주의 ‘태어난 시’와 어떻게 이어지는지 차근차근 살펴봅니다.
서양에 황도 12별자리가 있다면, 동양에는 달이 머무는 스물여덟 자리 ‘이십팔수’가 있었습니다. 왜 스물여덟인지, 사방신과 어떻게 묶이는지, 어떻게 쓰였는지 차근차근 살펴봅니다.
사주를 보면 “용신이 무엇이다”라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다섯 기운의 균형을 맞춰 주는 ‘쓰임의 글자’ 용신이 무엇이고, 어떻게 가늠하며,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은지 풀어 봅니다.
동양 운세가 음력을 따른다는 오해와 달리, 사주는 해의 위치로 한 해를 24로 나눈 24절기(태양력)를 따릅니다. 그 원리와 사주에서의 의미를 풀어 봅니다.
원소와 십신 너머, 일간의 기운이 탄생에서 절정, 쇠락과 갈무리를 거쳐 다시 태어나는 열두 단계를 한 생애의 순환으로 풀어 봅니다.
얼굴을 세 구역(삼정)으로 나누어 보는 동양 관상의 틀과, 눈·코·입·눈썹·귀 등 주요 부위를 경향으로 읽는 법을 풀어 봅니다.